단순한 소문인지 모르지만,
낙태한 태아를 수프로 만들어
보양식으로 먹는다는 말도 있다.
인육을 먹는다는게 어쩌면
이렇게 간단할 수가.
中매체, 소비자의 날 맞아 고발 보도가 나왔다.
중국 암시장에서 약재로 쓴다며
산모의 태반을 거래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는데
이번 고발 영상에서는 태반매매와
성장촉진제 먹여 키운 양고기도 나왔다.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양꼬치는 어린 양을 사용해 만든단다.
맥주에 양꼬치 한국인들도 많이 먹는.
닭도 크기에 따라 호수가 10단계 이상까지 있다는데.
3호 정도인 유년기닭?이 가장 육질이 부드럽고 맛있단다.
후라이드 치킨처럼 양도 유년기양?을
빨리 만들어 팔려고 성장촉진제를 넣겠죠.
병원서 버려진 산모 태반 개당 수백위안에 유통
펑파이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중개상들이
병원이나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등에서
버려진 태반을 개당 80위안(약 1만 4000원) 정도에
구매해 약재 등으로 가공한 뒤 상점에 수백 위안을 받고 판다.
중국 정부는 2005년 태반의 상업 거래를 금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를 명시적으로 금지한 법령은 여전히 없으며,
안후이·장쑤·허난성 등에서 태반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판매상은 “전날 분만한 산모의 신선한 태반이 20개 있으며, 개당 150위안(약 2만 6000원)이다. 매달 500개를 공급할 수 있다”고 펑파이에 밝혔다.
인간의 태반에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나 B형간염, 매독 등 각종 균이나 바이러스가 있을 수도 있다.
한 가공업자는 “말린 태반이 진짜임을 보증할 수 있을 뿐, 구체적으로 태반에 무엇이 함유돼 있는지는 보증할 수 없다”고 답했다.
알리바바 계열의 중고거래장터 ‘셴위’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태반이 거래 중이란다.
또 다른 판매상도 “(중개상으로부터) 1kg당 2000위안(약 34만 8000원)에 태반을 산다”면서 “개당 360위안(약 6만 2000원)인데 많이 사면 할인해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 산부인과 의사는 “현재 중국 병원들에서는 산모가 원하면 태반을 돌려주고 아닐 경우 의료폐기물로 처리하는데, 많은 산모가 태반을 집으로 가져가 먹는다”고 전했다.
중국에서는 노년층을 중심으로 태반이 건강에 좋고 영양소도 풍부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가루를 내 캡슐 형태로 만들기도 한다. 호주에서는 양태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만들기도 한다.
여러 포유류가 새끼를 낳은 뒤 어미가 태반을 먹으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태반을 산후 영양식으로 인식한 풍습이 존재했지만,
현대에는 위생 문제로 이를 의료폐기물로 판단함과 동시에 ‘인육 섭취’라는 인식이 커진 상황이다.
중국에서는 의료폐기물 관련법으로
산모태반 거래를 처벌하고 있지만,
태반팔아 벌어들인 소득의 20%정도
벌금으로 내는 경우가 많아 이런일이
끊이지 않고 있다.
"벌금내면 그만이지"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봤다.
큰돈 버는 자리 때돈 버는 장사.
LH 처럼 그리고 LH 보고 배워 졸부들 시골땅사서 애꿎은 묘목갖다 심기. 나무도 제일 비싸게
쳐주는 나무로. 농부처럼 보여 농가보조금까지
노리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이어서 ‘3·15 완후이’에서 ‘살코기 성장촉진제’를 쓴 양고기도 문제다.
허베이성 양 사육 중심지 창저우의 일부 농민이 양의 살코기 비율을 늘리기 위해 사료에 몰래 ‘살코기 성장촉진제’를 섞어 먹여왔으며 이를 통해 마리당 50~60 위안(약 8700~1만원)을 더 받아왔다는 것이다.
중개상은 양 운반 차량에 성장촉진제를 먹이지 않은 양을 몇 마리 섞어 넣고 이 양들을 검사받도록 해 판매과정에서의 검사를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
도살장에서 양들을 검사한 결과 모두 성장촉진제가 검출됐단다. 🤦♀️🤦♀️
창저우 당국은 방송이 나간 직후 관련 업체 책임자를 검거하고 문제가 된 양고기는 밀봉 보관했으며, 살코기 성장 촉진제 공급원을 추적하고 있다
중국에는 PD수첩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부정부폐 시사고발프로가 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