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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두테르테 (Rodrigo Duterte) 필리핀 대통령은

수요일에 병사들이 엄격한 코로나 바이러스 조치를 위반하는

사람들을 사살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민들이 정부의 식량 원조에 대해 항의하는 수도 마닐라의 교란있었는데,

이에 대한 우려로 두테르테의 군부대 하달 명령은

텔레비전 방송으로 전국적으로 방송된 것입니다.

 

 

그 이후 경찰청장이 나서 두테르테가 최근 연설에서 상황의 심각성을 시연하고 있을뿐,

아무도 총에 맞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 5일 63세 남성이 술에 취해  마스크 미착용 지적에

 분노하여 흉기로 경찰관을 위협하다가 사살됐습니다.

 

 

사실 그의 사살 명령은 과거 전력이 있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과거 2016년 마약과의 전쟁에서

1700명에 이르는 마약범을 죽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하는 두테르테의 과거 극단 발언들입니다.

 

 

“경찰이 임무 수행 중에 1000명을 죽여도 내가 보호해줄 것”

 

 "히틀러가 3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했다.

필리핀에는 300만 명의 마약중독자가 있는데 이들을 학살하면 기쁠 것"

 

 

"용의자가 저항하면 총을 쏘라"

 

"'마약왕'이 죽으면 500만 페소, 살았으면 499만9천 페소를 주겠다"

 

"200명에게 줄 만한 충분한 돈을 갖고 있다"

일반인에게도 "범죄 용의자를 붙잡아 경찰서로 데려와야 한다"

 

"용의자가 무장하고 저항하면 총을 쏴라, 그러면 메달을 주겠다"

 

 

 

두테르테의 공포 정치가 현실화되자 그의 취임을 전후해

필리핀 곳곳에서는 마약 용의자 수천 명이 경찰에 자수하기도 했죠.

 

수도권에서만 700명이 제 발로 경찰서를 찾았고

북부 이사벨라 주에서는 200명 넘게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코로나로 돌아와, 필리핀은 코로나 관련 

제일 중요한 의료 장비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형편입니다.

 

현지에서는 벌써부터 보호장구 부족을 호소하는 의료진의 안전 문제가 제기됐는데요. 

 

 

소방관 중에서도 최소 400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가운데 감염 우려, 

경찰관 239명은 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여 정밀검사 대상이 됐으며,

1천620명은 확진자와의 접촉 등으로 자가 격리,

의사 최소 12명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숨졌고, 의료진 수백명이 격리됐습니다.

 

필리핀은 현재까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

누적 확진자는 3천246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1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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