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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글로벌

홍콩 코로나 무상검진

by 빌베리 202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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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년 98세로 지난 2월 모친상을

맞은 주윤발입니다.

어머니는 폐렴등의 지병이 아닌

편하게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다고 전했습니다.

 

 

홍콩의 대규모 자발적

무료 코로나 검진이 2020 년

9 월 1 일부터 시작됩니다.

 

홍콩은 현재 2020 년 8 월 20 일

신규 코로나 감염 사례가

18 건, 6 주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관계자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완화할지도

논의 중인데요.

 

 

람 장관은 지난 7월말

“홍콩의 코로나 검사 능력

향상을 위해 중국에 직접

도움을 요청했다” 발표.



검사는 증상이 없어도

6세 이상이면 750만

홍콩시민 누구라도

무료로 받을수 있다.

 

다만 희망자에 한해 자발적으로 이뤄지며,

“검사 완료에 2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검사는 중국 본토에서

파견된 60여명의 도움을

받아 진행됩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중국이

코로나 검사를 통해 홍콩인의

DNA 등 감시를 목적으로

 

한 생체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합니다.

 

가능성은 있지만, 중국은

수많은 약소국에 대한

코로나 파견 지원을 꾸준히

해온터라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중국은 위구르 같은

소수민족 독립을 박해하며 

겉으로 쉬쉬하지만,

 

해외에 나가있는 위구르

독립 운동 인사를

비밀리에 잡아들이고,

 

핵심인사와 친하게 지내는

친인척은 없는 죄를 만들어

잡아 수감시킵니다.

 

 

 

시진핑이 국가원수로 당선 뒤

소수민족 수감소를 폐쇄한다는

발언과 함께 평화적 태도를

 

취하며, 실제 상당수의 수백명의 수감자를

풀어주기도 했는데요. 최근 증언에 따르면

태도를 전향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하늘은 시진핑을

좋아하지 않나 봅니다.

 

 

파키스탄은 위구르와 관련없는

국경을 접한 이웃나라

일뿐인데요.

 

위구르 여인과 파키스탄인의

결혼이 많습니다. 

그중 수백명의 파키스탄인의

아내가 수감됐는데.

 

무슬림에 대한 횡포로 보고

분노한 18억 이슬람 국가들이

2019년 부터 시위에 나섰습니다.

이 시위는 파키스탄을 넘어

인도,인도네시아, 아랍,방글라데시

등 이슬람권 국가에 퍼집니다.

 

그러자 시진핑은 중국내

이슬람 사원및 학교 건물등을

철거하며 국제적 비난을 샀는데요.

 

혹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수감소 관련 이슈가 나오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번질것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캐리람 장관은

“홍콩 시민의 DNA 샘플이

본토로 보내진다는 것은

 

잘못된 추측이며, 모든 샘플은

테스트 후에 폐기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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