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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글로벌

인도 코로나 감염폭증

by 빌베리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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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한국의 조선시대처럼

노비와 양반이 현존합니다.

즉, 계급을 따르는 나라입니다.

 

인도의 대표적인 계급에는

내 브라만(사제자)

크샤트리아(귀족)

바이샤(서민)

수드라(노예)

 

인데요. 이 4계급, 

(카스트제)에도 속하지 

못하는 신분이

있는데요.

 

 

 

 

 

바로 "달리트" 신분입니다.

불가촉천민이라고도 합니다.

"  피부에 닿는것도 꺼린다. " 

뉴스에서 많이 보도되는

인도의 미성년 강간 살해 ,

폭행 사망사건의 대부분이

이 달리트 신분과 관계깊습니다.

 

 

 

 

 

최근 인도 경찰에 부친이 맞아죽은 가족의 절규.

 

 

길에서 용변을 보다 상위 계급에 맞아죽은

12세,10세 형제 사건 데모. 

 

 

임신한 딸 앞에서 살해당한 천민 사위.

그리고 "명예살인"으로 인정받아 보석 석방.

 

" 명예 살인 " 이라도 인도의

접경국가인 파키스탄에서는

비교적 처벌이 엄격합니다.

 

그래도 한국의 "전관예우"

비슷한 이 "명예살인" 이라는,

 

살인을 정당화 하는 법을 

없애자는 데모가

일어납니다. 

 

 

 

 

 

인도가 과거의

잔재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길 기원합니다.

 

 

 

 

 

인도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2020 년 8 월 23 일에

300 만 건을 넘어 섰습니다.

 

인도는 지난 18 일 하루

매일 50,000 건 이상의

새로운 사례가 발생하는

 

계 신기록을

 보고했습니다.

 

특히 농촌 지역의 사례가

최근 급증에 한 몫했습니다.

 

 

 

 

사실 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농촌 지역 등 전국으로

 급속하게 퍼져가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 기록이

 계속 경신된 것입니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13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39만6천637명으로 

전날보다 6만6천99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도의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며칠 주춤하다가 

다시 폭증할 기세인데요.

 

이 수치는 지난 9일 6만4천명으로

최다 기록을 세운 후

11일에는 5만명대 초반까지

내려간것입니다.

 

지난달 30일 이후로 따지면

15일 연속 5만명

이상을 기록.

 

 

 

 

뉴델리, 뭄바이,

마하라슈트라주 등

이전 '핫스폿'

확산세가 횡보하거나

줄어들었지만,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북부 비하르주 등 농촌

지역과 중소 도시에서

감염자가 많이 늘어나는 분위기.

 

 

 

 

 

 

인도 최대 제약회사인 세룸 인스티튜트는 

영국 옥스퍼드대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상태인데요

 

그에 따라 뭄바이의 킹 에드워드

 병원 및 17개의 기관등이

 이 임상시험에 참여할 것이라고 하지만. 

 

인도의 코로나 백신 완성은

연말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국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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