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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한국의 조선시대처럼
노비와 양반이 현존합니다.
즉, 계급을 따르는 나라입니다.
인도의 대표적인 계급에는
내 브라만(사제자)
크샤트리아(귀족)
바이샤(서민)
수드라(노예)
인데요. 이 4계급,
(카스트제)에도 속하지
못하는 신분이
있는데요.
바로 "달리트" 신분입니다.
불가촉천민이라고도 합니다.
" 피부에 닿는것도 꺼린다. "
뉴스에서 많이 보도되는
인도의 미성년 강간 살해 ,
폭행 사망사건의 대부분이
이 달리트 신분과 관계깊습니다.
최근 인도 경찰에 부친이 맞아죽은 가족의 절규.
길에서 용변을 보다 상위 계급에 맞아죽은
12세,10세 형제 사건 데모.
임신한 딸 앞에서 살해당한 천민 사위.
그리고 "명예살인"으로 인정받아 보석 석방.
" 명예 살인 " 이라도 인도의
접경국가인 파키스탄에서는
비교적 처벌이 엄격합니다.
그래도 한국의 "전관예우"
비슷한 이 "명예살인" 이라는,
살인을 정당화 하는 법을
없애자는 데모가
일어납니다.
인도가 과거의
잔재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길 기원합니다.
인도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2020 년 8 월 23 일에
300 만 건을 넘어 섰습니다.
인도는 지난 18 일 하루
매일 50,000 건 이상의
새로운 사례가 발생하는
세계 신기록을
보고했습니다.
특히 농촌 지역의 사례가
최근 급증에 한 몫했습니다.
사실 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농촌 지역 등 전국으로
급속하게 퍼져가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 기록이
계속 경신된 것입니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13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39만6천637명으로
전날보다 6만6천99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도의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며칠 주춤하다가
다시 폭증할 기세인데요.
이 수치는 지난 9일 6만4천명으로
최다 기록을 세운 후
11일에는 5만명대 초반까지
내려간것입니다.
지난달 30일 이후로 따지면
15일 연속 5만명
이상을 기록.
뉴델리, 뭄바이,
마하라슈트라주 등
이전 '핫스폿'의
확산세가 횡보하거나
줄어들었지만,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북부 비하르주 등 농촌
지역과 중소 도시에서
감염자가 많이 늘어나는 분위기.
인도 최대 제약회사인 세룸 인스티튜트는
영국 옥스퍼드대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상태인데요.
그에 따라 뭄바이의 킹 에드워드
병원 및 17개의 기관등이
이 임상시험에 참여할 것이라고 하지만.
인도의 코로나 백신 완성은
연말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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