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 환자는 장기적으로 폐손상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폐기능이 개선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됐다.
결과를 종합하면, 코로나19 환자는 회복 후 몇 주 동안 폐손상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폐기능이 개선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다는 게 연구팀의 전언이다. 연구 결과를 발표한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학병원 Sabina Sahanic 교수는 "좋지 않은 결과는 코로나19 환자는 퇴원 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폐손상이 나타난 것"이라며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폐손상이 개선된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이는 폐가 스스로 회복하는 메커니즘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위 기사는 코로나19 환자의 퇴원 후 폐기능 개선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기사입니다. 통상 코로나 환자의 폐손상은 퇴원후에도 지속되지만, 폐가 스스로 치료하는 능력도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폐에 좋은 몇가지 요가 동작을 알아봅니다.
본인의 체형이나 상황에 맞는 요가동작을 기억하여 매일 30분 이상씩 실행해봅시다.
코로나 회복기 : 폐기능 향상 요가 준비편
1. 카우 포즈 Cow Pose
2. 브릿지 포즈 Bridge Pose
3. 캣 포즈 Cat Pose
4. 익스텐드 퍼피 포즈 Extended Puppy Pose
5. 스핑크스 포즈 Sphinx Pose
6. 스탭 포즈 Staff Pose
7. 이지 포즈 Easy Pose
카우 포즈 Cow Pose
▶ 이 자세는 척추를 따뜻하게 하고 이완하는 쉽고 부드러운 방법입니다.
▶ 장점은 신체 상부와 목을 뻗어 척추와 복부 장기를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
.
브릿지 포즈 Bridge Pose
▶ 이 자세는 가슴부터 다리까지 일직선을 유지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몸과 마음이 지친이가 활력을 되찾는 것에 훌륭한 동작입니다.
▶ 장점은 상하반신 스트레칭 및 스트레스와 경미한 우울증 개선
폐경기 여성 및 생리 불편감을 완화합니다.
캣 포즈 Cat Pose
▶ 이 자세는 등을 위로 굽히며 스트래칭 하는 고양이를 연상합니다.
▶ 장점은 척추와 복부 기관에 부드러운 마사지를 제공합니다.
캣 포즈 Cat Pose
▶ 이 자세는 의식적으로 가슴을 열고 어깨를 펴 코브라를 연상합니다.
▶ 장점은 허리 통증을 완화하고 활력과 육체 모두를 강화합니다.
코어 근육을 늘려주고 어깨 근육을 강화합니다.
익스텐드 퍼피 포즈 Extended Puppy Pose
▶ 기지개를 켜는 강아지 자세를 연상하며 따라합니다.
▶ 척추를 길게 늘여주고, 마음을 여유롭게 진정시킵니다.
장점은 척추와 어깨 스트레칭하며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스핑크스 포즈 Sphinx Pose
▶ 이 자세는 아직 걷기전 기어가는 아기를 연상하며 따라해봅니다.
▶ 가슴과 폐, 어깨, 복부를 느긋하게 뻗습니다.
엉덩이는 단단하게 복부 기관을 자극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습니다.
스탭 포즈 Staff Pose
▶ 이 자세는 간단해 보이지만 집중력을 필요합니다.
허리 팔 다리를 "ㄴ" 글자를 연상하며 곧게 뻗습니다.
▶ 등 근육 강화 어깨 자세 개선에 좋습니다.
이지 포즈 Easy Pose
▶ 정자세로 가슴을 펴고, 허리와 어깨를 90도로 세워 앉습니다.
▶ 호흡을 안정시키고 골반 및 자세를 바르게 합니다.
요가를 시작하기전에는 주변을 정리하고,
매트나 방석을 깔면 좋습니다.
요가중에는 동작에만 집중하며 천천히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움직입니다.
각각의 자세를 유지하면 자만하지 말고
과도한 각도는 피합니다.
대신 시간은 조금 땡길때까지
오래 유지하며 3-5회 반복합니다.
모든 동작은 신체 상황에 맞게
적당히 진행합니다.
되도록 아무 생각을 하지않거나
밝은 생각을 합니다.
준비편은 컨디션이 난조인날,
노인층, 몸이 불편한 분들,
피곤하고 귀찮은 날 가벼운
동작이 필요한 분께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