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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일부 미국인들의 불신은 깊습니다.
노샘프턴 요양시설 직원들입니다.
이곳은 백신을 맞으면
미화 750불을 주기로 합의했습니다.
최근 영국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맞은 사람 두 명이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는데요.
미국에서도 1명이
화이자 백신 처방후 영국인과
유사한 과민성 알레르기
반응이 나왔습니다.
현재 영국 두 명의
접종자는 알레르기성
부작용이 나타난 것 외에
현재까지 뚜렷한 부작용이나
문제점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별탈없이 회복중입니다.
다만 이로 인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과거 알레르기 반응을
겪은 사람은 30분
경험이 없는 사람도 15분은
관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렇다고 백신에 막연한
불신감은 없어야겠습니다.
백신에 대한 기본적인 검증 기준은
매우 높을것입니다.
백신도 화학 약품인 만큼 부작용이
전혀 없을수는 없습니다.
계절성 독감 백신의 경우 100만 명 중
1명에 길랑바레 증후군이 나오며
90만 명 중 1명은 극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실제 국내에서도 독감백신으로
위중해진 사례도 있었습니다.
진통제 이부프로펜은 부작용으로
일부 위장에 출혈과 천공을
일으키거나 호흡곤란과
신장 기능 저하시킬수 있습니다.
백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화이자 임상시험에서는 2만 명이
백신을 맞았고 모더나 백신은
1만5000명,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만 명이 맞았는데
이 정도면 기본적인 신뢰는
가져도 되겠습니다.
다만 추후 더큰 위급한 사례가
나올시 국가든 회사든
숨김없는 태도로 적극적으로
대처하길 바랍니다.
나중에 백신 안전 문제가
사람들의 기억에서 멀어지고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태도가 달라지듯 숨김과
회피로 일관하는 일은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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