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 바이러스 글로벌

미국인 25% 외출금지령에 분노한 시민들

by 빌베리 2020. 4. 22.
반응형

 

 

코로나 초기 대응에 실패해 연일 시끄러운 일본에 이어 미국 시민들이 들고 일어났습니다.

다만 코로나 폐쇄조치가 있었던 텍사스, 버몬트, 미시시피, 플로리다 등의 주는 경제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으며

 

아직 폐쇄가 풀리지 않은 오하이오, 캘리포니아, 미네소타, 인디애나 주에서는 셧다운 해제를 요구하는 

데모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데모가 조심스러운 점이 있는데, 데모가 폭동으로 이어질 경우 총기소유가 자유로운 나라인지라

어떤 일이 발생할 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팻말 내용을 살펴 보면

" 1 DEATH PER 100,000 "   " FACT OVER FEAR "   " FREEDOM OVER FEAR "

"  SPREAD FACTS NOT FEAR ! "

위 팻말을 든 시민들은 코로나 '셧다운'을 반대하는 미국 시민들인데요.

 

" 사망률 10만명당 1명 , 즉 0.00001% ? "  " 팩트는 두려움 위에 있다. "  " 자유는 두려움 위에 있다. "

" 두려움이 아닌 팩트를 달라 "

" 코로나 박사 파우치는 틀렸다 " 는 내용의 팻말도 있습니다.

 

위 내용을 보시면 단체로 제정신이 아닌가 싶은데요. 

미국 상황을 알고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현재 미국 상황은 미국인 4분의 1이 외출 금지에 자택 대기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약국, 식품점" 외에는 폐쇄 상태라고 해요.

한국은 사회적 거리 두기 권고 정도로 해 비교적 활동이 자유로운 편이에요.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라면 저렇게 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심지어 셧다운 해제된 주는 해변에 놀러가

각종 SNS에 올리는 상황이라면요.

 

마트에는 타이레놀, 휴지, 인스턴트 식품류는 갈때마다 매진이라면 더욱 그렇겠죠.

 

셧다운 해제후 플로리다 해변에 몰린 시민들

 

트럼프 입장에서도 정말 난감하지 않을수 없겠습니다.

미국 제일의 도시인 뉴욕시 병원에서   의료진들이 마스크가 없어 몇일씩 재활용 하는 상황에.

미국 시민의 66%가 셧다운 조기 해제를 걱정하는 중에 많은 주에서는 셧다운 해제를 데모하는 상황이라면요.

 

나라가 원채 크고 의료비는 상상을 초월하고 인구도 많고 땅도 넓은데다,

시민증없는 불법 이민자도 많은 상황에서, 코로나 대응이 어려울 수밖에 없겠죠.

 

현재도 꾸준히 사망자는 늘고있고, 코로나 발병 2 달이 넘어가지만

상식적인 방어 조차 불투명한 안타까운 미국 상황입니다.

 

 

유럽 코로나 시위 발발 : 영국 독일 스페인

유럽에서 최근 주말 코로나 바이러스 폐쇄에 항의하는 시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19명 시위자가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죄로 구금되었습니다. 런던 하이드 파크에는 수십명의

sosotrade.tistory.com

 

루테인과 제아잔틴 똑바로 알기

루테인과 제아잔틴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내츄로패스 케이트 퍼거슨은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한 식단은 건강한 노화에 필수적 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무엇일까 ? 루테인은 카로티노이드..

sosotrade.tistory.com

 

 

코로나 이슈 아시아인 차별

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한창인 가운데, 아시아의 여러 배우들이 아시아 공동체를 향한 인종 차별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서 첫 번째 사례가 보고 된 것처럼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졌다..

sosotrade.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