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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글로벌82

日 코로나 일평균 5000명 확진 일본 코로나 상황이 점입가경이다. 최근 4일 연속 일일 평균 50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온다. 최근 한국의 10배 수준이다. 더하여 최근 런칭된 바이러스 백신도 잘 안듣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도 늘고 있어 근심이 많겠다. 일본은 동아시아 국가로 태평양에 있는 일본 열도의 네 개의 큰 섬 혼슈, 규슈, 시코쿠, 홋카이도과 이들 주변에 산재한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체 면적은 독일보다 조금 크며 한국의 4배다. 약 6,852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일본은 혼슈, 규슈, 시코쿠, 홋카이도 등 4개의 섬이 일본 전체 면적의 97%를 차지한다. 일본의 인구는 약 1억 2,650만 명으로, 세계에서 11번째로 많다. 도쿄도가 있는 수도권 간토 지역에만 4,350만 명 일본 전체의 34.5%가 거주한다... 2021. 1. 24.
코로나 청정지역 지켜내기 현재 대한민국에 코로나 청정지역은 2 곳이 유일하다. 옹진과 강진.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 주말 전국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서는 등 3차 대유행이 현실화됨에 따라 14일 대군민 호소문을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특히 지역 내 감염을 막기 위한 3가지의 실천 사항을 주장했다. 첫째는 연말연시 송년회 등 다수 사람이 함께하는 모임을 가급적 피할 것, 둘째는 마스크 쓰기를 실내‧외에서 생활화 할 것, 셋째는 서울 등 수도권과 대도시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다. 인천 옹진군 등 섬을 관할하는 지자체들이 최근 정부에 '도서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섬 관할 지자체들은 자체적으로 방역 활동.. 2021. 1. 12.
미국 병실없어,, 크리스마스 악몽 미국 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로 넘쳐나면서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이 경고한 크리스마스 '악몽'이 됐다. 25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코로나 누적 환자 200만명을 넘긴 캘리포니아주에선 병원의 환자 수용 능력이 한계치를 넘으며 사망자가 속출했고, 테네시 등 남부 6개 주는 겨울철 대유행의 새 진원지로 떠오르며 환자가 병원으로 밀려들었다. 입원 환자는 6천500명을 넘었고, 이 중 19.8%가 중환자실로 실려 갔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성명을 내고 "10분 간격으로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며 "코로나 환자 수는 다음 주 7천500명을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 확산을 막을 방법은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는 것뿐이라며 밀려드는 환자에 남부 캘리포니아주의 중환.. 2020. 12. 26.
백신에 불신하는 미국인들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일부 미국인들의 불신은 깊습니다. 노샘프턴 요양시설 직원들입니다. 이곳은 백신을 맞으면 미화 750불을 주기로 합의했습니다. 최근 영국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맞은 사람 두 명이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는데요. 미국에서도 1명이 화이자 백신 처방후 영국인과 유사한 과민성 알레르기 반응이 나왔습니다. 현재 영국 두 명의 접종자는 알레르기성 부작용이 나타난 것 외에 현재까지 뚜렷한 부작용이나 문제점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별탈없이 회복중입니다. 다만 이로 인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과거 알레르기 반응을 겪은 사람은 30분 경험이 없는 사람도 15분은 관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렇다고 백신에 막연한 불신감은 없어야겠습니다. 백신에 대한 기본적인 검증 기준은 매우 높을것입니다.. 2020.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