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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증후군 대처방법 TOP 7

by 빌베리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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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증후군 대처하는 방법 TOP 7

 

1. 몸이 붓는다면 염분 조절에 신경을 쓰자.

2. 스트레스는 탄수화물 비타민B와 마그네슘으로 해결하자.

3. 아연이 함유된 식품으로 식욕을 조절한다.

4. 생리직전에는 나트륨과 카페인 섭취를 피하자.

5. 과도한 운동을 조심하라.

6. 반신욕을 하라.

7. 우울 짜증스런 감정이 폭발할 때는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SSRI)를 복용하자.

 

 

 

 

 

생리전 증후군이라고 있다.

 

이 증상은 전체 가임기 여성의 75%가 한번 이상 겪는 흔한 증상이며 폐경전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생리통과 전혀 다른 것으로 보통 생리 4-10일 전에 시작해 생리가 시작되면 사라진다.  

 

생리전 증후군 증상으로는 피로감, 유방통증이 가슴이 커지면서 스치기만해도 심해지는 경우,  변비 증상이 심해지거나 아랫배에 가스가 차고 소화가 잘 안되는 불편한 느낌, 편두통, 집중력 저하, 초조감, 두통, 복통, 어지러움, 짜증스러움, 부종 등의 증상이 있다.

 

 

 

image by freepik

 

 

 

 

 

1. 몸이 붓는다면 염분 조절에 신경을 쓰자.

 

생리 전만 되면 몸이 아플 정도로 땡땡 붓는 이유는, 바로 여성호르몬 중 에스트로겐의 과다 분비 때문이다.

 

에스트로겐 호르몬 상승은 내 몸의 나트륨 조절능력을 떨어뜨려 몸의 부종이 심화 된다.

 

생리 전에는 나트륨의 배출을 돕는 칼륨이 많이 함유된 콩, 시금치, 쑥갓, 양배추 등의 식품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

 

 

 

 

 

2. 스트레스는 탄수화물 비타민B와 마그네슘으로 해결하자.

 

생리 전의 스트레스는 여성호르몬의 불균형 때문이다.

 

마그네슘은 신경안정제 역할을 하며 비타민 B6는 내 몸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세라토닌 호르몬의 원료로 부족하면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진다.

 

생리 전의 스트레스나 감정기복이 심하다면 마그네슘 함유 식품인 아몬드, 콩류, 현미, 김, 미역 등의 해조류 섭취와 비타민B6가 많이 함유된 돼지고기, 닭고기, 현미, 대두, 귀리 등을 섭취하면 좋다.  

 

 

 

 

 

 

 

 

3. 아연이 함유된 식품으로 식욕을 조절한다.

 

 우리 몸의 식욕과 관련된 미네랄 중 구리와 아연을 얘기할 수 있다.

 

더하여 단 음식 식탐이 있는경우 생리전에 줄이지 않으면 생리 전 증후군도  악화한다.

 

잡곡류, 채소, 견과류 등 혈당을 서서히 올리는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생리 전에는  아연이 많이 함유된 연어, 굴, 해조류, 두부, 소고기 등의 식품을 늘리고, 구리가 많이 함유된 가공식품, 밀가루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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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생리직전에는 나트륨과 카페인 섭취를 피하자.

 

생리 4-5일전부터는 커피를 줄이거나 끊도록 시험해보자.

 

술, 핫식스, 몬스터 계열의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 역시 마찬가지다. 튀김처럼 열량이 높은 식품과 맵고 짠 매운치킨 떡볶이 닭발 등도 다 피해보자. 한번은 해봐야 어느정도 감을 가질수 있겠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근육의 수축을 증가시켜 생리통, 유방통, 변비를 심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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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과도한 운동을 조심하라.

 

무산소 운동인 근력 운동은 젖산 물질(피로물질)발생으로 몸의 부종을 더 심화 시킬 수 있고,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6. 반신욕을 하라.

 

반신욕은 자궁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생리통 완화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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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울 짜증스런 감정이 폭발할 땐,,,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SSRI) 복용

 

스스로 우울감 짜증이 만성적으로 축적되는 것 같아 불안장애까지 이어질수 있는 경우라면, SSRI를 생각해보자.

 

 정신과약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수 있겠지만 신체적으로는 전혀 무리가 되지 않는다. 세로토닌의 균형이 정상화되면 멜라토닌의 분비도 높아져 숙면에 도움도 주고 식욕도 높아질수 있다.

 

 

 

 

 

 

 

 

마지막으로 약물치료는 주의해야 되지만, 억지로 심한 통증을 참을 필요는 없다.

 

 

보통 아세트아미노펜 계열과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를 많이 쓰지만 타이레놀 펜잘 게보린 이지앤식스 캐럴에프 등의 약도 많이 사용한다.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가능한 생리전 증후군에 잘 듣는 약으로는 감기약인 애드빌이 의외로  효과가 좋았다는 경우가 많다. 나에게도 맞는지 한번쯤 테스트 해보길 권하고 싶다. 그래도 통증이 심하다면 의원에서 폰탈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 효과가 괜찮다.

 

 

  월경전 증후군 자가진단 테스트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10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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