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해외 풍경

트위터 트럼프 영구정지

by 빌베리 2021. 1. 16.
반응형

 

 

 

 

트위터가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을 영구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트위터가 특히 문제삼은 것은 8일 트윗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우선주의에 관한 트윗을 남긴후

 

별도의 트윗을 통해 “1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명했다.

 

 

 

 

 

트위터는 “이 두 번의 트윗은

폭력 미화에 반대하는 트위터의

정책을 위반했다”고 했다.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트럼프의 발언은 이번 선거가

적법하지 않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한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특히 ‘취임식에 트럼프가 참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일부 극렬 지지자들에게

‘안전한 테러 목표'를 설정해줬다는 것이다.

 

 

 

 

미국도 좌파 우파간 사안엔 민감한가 봅니다.

 

큐어넌 음모론 신봉자인 방송인 겸

작가 앤절라 스탠튼킹도 팔러로 옮겨간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지난 8일 트위터의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영구정지 조차를 두고 트럼프는 이에 "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며

 

"여러 사이트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곧 큰 발표가 있을 것이다. 가까운 시기에 우리만의

플랫폼을 만들 여지가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팔러는 트럼프 지지자들의 피난처로 부상하면서

이날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에서 1위를 차지,
 
트럼프 재선 캠프에서 선대본부장을 지낸

브래드 파스칼은 "팔러 서버가 트위터에서

 

탈퇴한 사람들로 붐비는 것 같다"며

"언론의 자유를 위해 계속 싸워달라"고 말했다.

 

 

 

세계 대표 SNS 메신저들 

 


한편 구글은 8일 자사 앱스토어에서 팔러를

다운로드하지 못하도록 차단했다. 미국 극우파가 의회

난입 사태를 모의하는 데 팔러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애플도 팔러가 폭력을 선동하는 메시지를

차단하지 않을 경우 앱스토어에서

퇴출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최근 일주일 동안 수만의 유저가 모바일 앱 메신저

시그널과 텔레그램을 설치하면서 두 앱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앱이 됐다.

 

 

시그널은 대화 내용을 암호화해 발신자와 수신자에게만

메시지를 보여주고, 텔레그램은 암호화된 정보를

통해 주로 단체 대화방 용도로 사용된다.

 

 

signal.org/

Signal Messenger: Speak Freely

Say "hello" to a different messaging experience. An unexpected focus on privacy, combined with all of the features you expect.

signal.org

 

시그널은 지난 10일 하루에만 130만 명이 앱을 설치

텔레그램은 이번주 초 사흘간 앱을 설치한 2500만 명

늘어 총 이용자가 5억명 이상을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우 인사들도 줄줄이 주요

소셜미디어를 변경했는데, 극우단체 ‘프라우드 보이스’ 창립자인

 

개빈 매킨스는 지난 10일 텔레그램 사용을 선언했고 그의

텔레그램 계정 팔로워는 4시간 만에 4000명을 넘었다.

 

 

 

 

텔레그램은 국내에서는 범죄창구로 많이 활용돼는 등

인식이 안좋은데 미국선 핫한 메신저로 급부상

 
트럼프 임기만료일 1월 20일 얼마 안남았는데,
과연 트럼프 임기가
끝난후에도 지지세력이
유지됄지 궁금하다
.

 

 

수면 환경 체크하기 - 수면 습관 8 계명 , 수면 아이템 5

더 나은 휴식의 질은 작은 변화로 시작합니다. 작은 변화는 수면 습관과 관련하여 현저한 이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국립 수면 재단의 다음 권장 사항을 활용하여 건강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sosotrade.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