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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글로벌

미국 병실없어,, 크리스마스 악몽

by 빌베리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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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로

넘쳐나면서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이

경고한 크리스마스 '악몽'이 됐다.

 

25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코로나 누적 환자 200만명을 넘긴

캘리포니아주에선 병원의 환자 수용

능력이 한계치를 넘으며 사망자가 속출했고,

 

테네시 등 남부 6개 주는

겨울철 대유행의 새 진원지로 떠오르며

환자가 병원으로 밀려들었다.

 

 

입원 환자는 6천500명을 넘었고,

이 중 19.8%가 중환자실로 실려 갔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성명을 내고

"10분 간격으로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며

 

"코로나 환자 수는 다음 주

7천500명을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 확산을 막을 방법은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는 것뿐이라며

 

 

 

밀려드는 환자에 남부 캘리포니아주의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0%로 떨어졌고,

 

환자를 제때 치료하지 못하는

의료 붕괴 현상도 빚어지고 있다.

 

 

 

LA의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병원은

코로나 환자로 넘쳐나면서

로비와 야외 텐트에서 치료가 이뤄졌다.

 

 

LA의 다른 병원에선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동안

한쪽에선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는

나날의 연속이다.

 

 

LA 프로비던스 메리 메디컬센터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리사 톰슨은

"하루하루가 무섭다. 우리는 병원으로

밀려드는 환자를 감당할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미국에선 현재 조바이든을 포함, 정재계 의원, 병원 의료진, 국민들까지 점차

코로나 백신처방을 권장하고 있다.

  

 

마크 갤리 캘리포니아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병원은 꽉 찼고 중환자실은 적고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다"고 의료

붕괴 현상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테네시, 앨라배마,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텍사스 등 남부 6개 주는 가을을

그럭저럭 무사히 넘겼지만 겨울 대유행 조짐을 보인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 누적 환자는 1천869만여명,

사망자는 32만9천여명이다.

 

 

한국을 포함 아시아권도

머지않아 미국같은 상황이

올것이다. 코로나 환자로 꽉차

더 이상 병실이 남지 않아

살수있는 환자도 방치돼는 상황

 

병실이 없어 코로나와 관련없는

다른 환자들 심지어 신생아조차

받기 어려운 상황, 그렇더라도

 

우리가 할 일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국가정책에

잘 따르는 것 뿐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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