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급증1 필리핀 코로나 사살 명령 TV로 하달 로드리고 두테르테 (Rodrigo Duterte) 필리핀 대통령은 수요일에 병사들이 엄격한 코로나 바이러스 조치를 위반하는 사람들을 사살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민들이 정부의 식량 원조에 대해 항의하는 수도 마닐라의 교란있었는데, 이에 대한 우려로 두테르테의 군부대 하달 명령은 텔레비전 방송으로 전국적으로 방송된 것입니다. 그 이후 경찰청장이 나서 두테르테가 최근 연설에서 상황의 심각성을 시연하고 있을뿐, 아무도 총에 맞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 5일 63세 남성이 술에 취해 마스크 미착용 지적에 분노하여 흉기로 경찰관을 위협하다가 사살됐습니다. 사실 그의 사살 명령은 과거 전력이 있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과거 2016년 마약과의 전쟁에서 1700명에 이르는 마약.. 2020.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