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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대통령2

미얀마 민주화 사진들 미얀마에서 어제 쿠데타 이후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시위대를 향해 군경이 실탄을 무차별로 발사하면서 하루에 18명이 숨졌다고 발표됐습니다. 아직 파악되지 않은 사망자가 더 있다는 말도 나옵니다. 조준사격하는 모습까지 목격됐습니다. 김지만 기자 보도 보시겠습니다. 미얀마 역사의 한장면이 된 사망자와 서로를 겪려하는 미얀마인 동료의 총상에 어찌할줄 모르는 눈빛의 미얀마인 병원에 실려와 응급진료중인 미얀마 시위대 남성 민간 의료진의 진료를 받고 있는 심각한 부상 입은 남자 두상에 심한 부상으로 생사의 기로에 놓은 여성 슬리퍼 신고 바닥에 피를 뿌리고 떠난 여성 진압군과 시위에 참여해 사망한 남자 사체 2구 시위중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어 사망한 한 여성 진압군 총성에 잔뜩 겁먹은 시민들 등에 총탄을 맞고.. 2021. 3. 1.
미얀마 쿠데타 시위현장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이다. 방글라데시, 인도, 중국, 라오스, 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인도양의 연안국이기도 하다. 수도는 네피도이다. 네피도의 본래 명칭은 핀마나로 내륙의 작은 지방 도시였다. 흔히 알려진 양곤은 이전 수도이다. 2005년에 먼저 핀마나로 행정 수도를 옮기고, 2006년 네피도로 개칭하여 공식적으로 수도가 됐다. 이 나라에 대한 공식 호칭은 아직도 뜨거운 감자인데, 이는 현 미얀마 정부에 대한 인정 여부가 갈리기 때문이다. 영국 등 꽤 많은 국가가 지금도 주야장천 버마(Burma)라고 부르고 BBC World News도 버마라고 부른다. 한편, 미국 CNN International은 미얀마(Myanmar)라고 부른다. 과거의 명칭이었던 '버마'는 미얀마에서 가장 많은 민.. 202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