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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백신2

미국 병실없어,, 크리스마스 악몽 미국 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로 넘쳐나면서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이 경고한 크리스마스 '악몽'이 됐다. 25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코로나 누적 환자 200만명을 넘긴 캘리포니아주에선 병원의 환자 수용 능력이 한계치를 넘으며 사망자가 속출했고, 테네시 등 남부 6개 주는 겨울철 대유행의 새 진원지로 떠오르며 환자가 병원으로 밀려들었다. 입원 환자는 6천500명을 넘었고, 이 중 19.8%가 중환자실로 실려 갔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성명을 내고 "10분 간격으로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며 "코로나 환자 수는 다음 주 7천500명을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 확산을 막을 방법은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는 것뿐이라며 밀려드는 환자에 남부 캘리포니아주의 중환.. 2020. 12. 26.
백신에 불신하는 미국인들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일부 미국인들의 불신은 깊습니다. 노샘프턴 요양시설 직원들입니다. 이곳은 백신을 맞으면 미화 750불을 주기로 합의했습니다. 최근 영국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맞은 사람 두 명이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는데요. 미국에서도 1명이 화이자 백신 처방후 영국인과 유사한 과민성 알레르기 반응이 나왔습니다. 현재 영국 두 명의 접종자는 알레르기성 부작용이 나타난 것 외에 현재까지 뚜렷한 부작용이나 문제점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별탈없이 회복중입니다. 다만 이로 인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과거 알레르기 반응을 겪은 사람은 30분 경험이 없는 사람도 15분은 관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렇다고 백신에 막연한 불신감은 없어야겠습니다. 백신에 대한 기본적인 검증 기준은 매우 높을것입니다.. 2020.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