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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25 어씽 챌린지 부산 해변 맨발걷기
빌베리
2025. 2. 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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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맨발걷기 성지로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 임랑 편 2025.3.22.(토) 오후 2시 ~ 5시 임랑해수욕장
대한민국 해변 2025 어씽 챌린지: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 연결되는 새로운 건강 트렌드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소개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부산시가 주최하는 혁신적인 건강 프로그램으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부산의 7개 주요 해변에서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맨발로 해변을 걸으며 자연과의 연결을 체험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참여 해변 및 일정
해운대해수욕장 (2024년 4월 21일 완료)
광안리해수욕장 (2024년 6월 16일 완료)
다대포해수욕장 (2024년 9월 28일 완료)
송정해수욕장 (2024년 11월 예정)
송도해수욕장 (2025년 예정)
일광해수욕장 (2025년 예정)
임랑해수욕장 (2025년 예정)
어싱(Earthing)의 의미와 효과
어싱은 지구와 우리 몸을 연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맨발로 땅을 걸으면서 지구 표면의 자유전자를 흡수하는 것으로,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여러 방송과 SNS를 통해 그 효능이 알려지면서 새로운 국민 건강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행사 내용 및 참여 방법
각 해변에서 약 2-3km 코스를 맨발로 걷기
참가자들을 여러 조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출발
체성분 검사, 뇌파맥파 검사, 걸음걸이 분석 등 부대행사 제공
사전 온라인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가 가능 (earthing.busan.com)
현장 참가자 전원에게 생수, 배지, 신발주머니 등 기념품 증정
주최 및 후원
주최: 부산시, 부산일보사,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BNK금융그룹
주관: 부산맨발걷기좋은도시운동본부
후원: BNK부산은행, 반얀트리부산 등 지역기업
세븐비치 어싱챌린지의 특징
건강 증진: 맨발 걷기를 통한 신체 균형 개선 및 스트레스 해소
자연과의 연결: 아름다운 해변에서 자연을 직접 체험
지역 관광 활성화: 부산의 7개 주요 해변을 순회하며 지역 관광 촉진
커뮤니티 형성: 참가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 기회 제공
환경 인식 제고: 해변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인식 개선
참가자 후기 및 반응
많은 참가자들이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를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했다고 전합니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맨발로 걷는 체험은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 균형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 및 비전
부산시는 이 행사를 통해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공원, 산림, 해양 자원 등을 활용한 다양한 어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할 계획입니다.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아름다움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도시와 자연의 연결, 건강 증진, 환경 인식 제고 등 다양한 가치를 담고 있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입니다. 2025년까지 계속될 이 행사는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 해변 어씽 챌린지는 대한민국 해변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환경 보호 운동으로, 해양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는 역할을 합니다.
참가자들은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해변 어씽 챌린지를 통해 우리는 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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