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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비트코인 뉴스로 인해 차트가 무너져내리고 있다.
- 중국이 국내에 있는 비트코인 채굴업체 90% 이상을 폐쇄했다고 환구시보의 영문판 글로벌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 글로벌타임스는 쓰촨성이 지난 18일 관내 26개 비트코인 채굴업체에 폐쇄 명령을 내림에 따라 20일 현재 중국에 있는 채굴업체 90%가 폐쇄됐다고 전했다.
- 위 뉴스는 거짓이 섞였다 해도 중국내 채굴업자 역시 순리를 따를 것으로 보인다. 그이유는 다음과 같다.
중국 금융당국의 암호화폐에 대한 감독강화는 계속될 전망이다.
- 위 비트코인 차트를 봐도 주봉 기준 30000불 지지선으로 버티는 모습이지만, 이 지지선이 무너지면 17000불 까지 하락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것도 무너지면 10000불 까지 하락할것으로 보인다. 중요한건 하락구간이라는 사실이다.
- 중국의 암호화폐 규제 배경엔 자국을 위한 명분이 있을것이다. 온갖 불의를 다 저질러도 개의치않는 중국은 오직 돈을 쫓아간다. 코로나때 국제적 명분때문인지 몰라도 일부 가난한 약소국을 위해 무상으로 백신 및 치료단을 파견하기도 하는 모범도 보였지만.
- 동시마오 자오리엔금융 수석연구원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규모가 제한적이라 투자자들에게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새로운 것이라는 착각을 안겨 주고 있으며 소수 기관투자자나 개인에 의한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밝혔다.
- 한국도 그렇지만 중국도 긍정적인 요소만 파고드는 비트코인 찬양 블로그에 보면 몇백억 간다는 말과 장기 투자를 해야한다고 한다. 둘다 가능하다고 해도 현실은 어렵지 않을까 ? 바닥까지 올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은 없다. 불투명한 미래는 말로 사기쳐도 처벌받지 않는다.
- 1. 디지털 위안화 보급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 2.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되는 전력 낭비도 중국이 추진하는 탄소배출 감소라는 목표와 정면으로 배치된다.
- 3. 지하 경제가 큰 중국에서 비트코인이 돈세탁에 악용되고 있는 점도 규제 강화 이유다.
- 지난 21일 중국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금융위)는 비트코인 채굴 및 거래를 금지한다고 비트코인 규제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쓰촨성 이외에 다른 성들도 비슷한 조치를 취해 채굴업체의 90%가 폐쇄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 쓰촨성의 경우, 비트코인 채굴이 경제발전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업자들은 단속이 이뤄지지 않기를 기대했으나 당국이 폐쇄조치를 강행, 단속 의지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 이에 따라 채굴업자들은 미국이나 캐나다 또는 중앙아시아로 공장을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국의 이번 조치로 비트코인 채굴능력의 90% 이상, 비트코인 거래 능력의 30% 이상이 줄 것이라고 보고 있다.
- 중국의 이같은 조치로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 18일 쓰촨성이 관내 모든 업체에게 폐쇄명령을 내림에 따라 19일 비트코인은 5% 이상 떨어졌으나 20일에는 이를 극복하고 소폭 상승해 충격을 회복하는 듯 했으나 21일 다시 하락하고 있다.
- 비트코인은 21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91% 하락한 3만584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수 시간 전 7% 이상 급락한 3만3432달러까지 떨어졌었다.
돈은 모이는 곳으로 모인다. 세상에 투자처가 넘쳐난다. 다양한 투자처를 알아두고 공부하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세상의 기회에 내가 맞춰나가야한다. 최근 달러화 약세만 봐도 큰 기회가 지나간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모를것이다. 지금은 위험할수 있지만 하락세 중인 코인보단 상승세 초입에 들어간듯한 곳이 낮지 않을까 ?
부동산 주식 금 원자재 채권 알트 신생코인채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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