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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글로벌

반려동물도 코로나 검사한다

by 빌베리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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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 영국에서 반려묘 한 마리가 현재 대유행을 일으키는 코로나 바이러스 균주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영국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동물 감염 사례라고 말하지만

코로나가 애완 동물에 의해 사람에게 퍼지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며,

 

 

되려 이 고양이는 이전에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주인으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는 둘 다 회복.

 

유럽, 북미 및 아시아의 다른 국가에서도 반려 동물의 확진 사례는 매우 적다는 것이

이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한국 수도에 사는 반려묘와 개는 증상이 나타나면 코로나 19 검사를 받게된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첫 번째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고양이인 동물에서 보고 된 지 몇 주 후에 나온 것입니다.

바이러스의 확진자에게 노출 된 후 열이나 호흡 곤란과

같은 증상을 보이는 반려 동물만 검사됩니다.

 

 

 

 

반려 동물은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으면 집에서 격리해야합니다.

 

코로나 19가 인간과 애완 동물 사이에 전파 될 수 있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애완 동물을 격리 시설로 보낼 필요는 없다고 질병 관리 담당자는 밝혔습니다.

 

 

그러나 애완 동물의 주인이 코로나 19로 입원했거나

너무 아프거나 나이가 많아 돌볼 수 없는 경우 애완 동물은 도시가 운영하는 시설에서 격리됩니다.

 

한국에서는 코로나 19 환자가 병원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일반적으로 격리 시설에 배치됩니다.

주민들에게 애완 동물을 산책시킬 때 사람과 최소 2 미터 떨어져 산책하도록 권장합니다.

 

 

 

 

 지난달 초 남동부 진주시 종교 시설에서 발견 된 새끼 고양이가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건 당국은 시설에 머물고 있던 어머니와 딸이 바이러스를 새끼 고양이에게 전염시킨 것으로 의심합니다. 

둘 다 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였으니까요.

 

 

 

 

전문가들은 개나 고양이가 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말했지만,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끼리는 서로 바이러스를 옮기고 다른 고양이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고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여러 애완 동물이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고양이간 전파는 현실적으로 매우 드문것으로 보입니다.

 

 

 

 

그외 전세계 동물들의 코로나 감염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난달 샌디에고 동물원 사파리 파크에있는 두 마리의 고릴라가 인간 조련사로부터 Covid-19에 감염되었습니다. 이는 유인원 감염 사례로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의 사자와 호랑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동물원의 사자 등 다른 많은 야생 동물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진주 고양이 오늘 낮 12시 격리 해제

 

 

 

 

 

진주시, 반려동물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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