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보이그룹 평판 1위

엠넷 투표 케이팝 남자아이돌 1위

본명 박지민 1995년 10월 13일 (25세) 부산광역시 출생으로 174cm, 58kg, A형, 265mm 춤, 노래, 팝핀, 현대무용, 프리스타일, 마샬 아츠 포지션 메인댄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엠넷이 부정부패로 최근 말이 많았지만 방탄소년단 지민이 엠웨이브(Mwave)에서 진행한 '퍼포먼스의 왕: 무대에서 빛나는 최고의 K팝 남자아이돌'에서 1위를 차지했다.
K-POP 글로벌 플랫폼 엠웨이브(Mwave)는 지난 8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무대에서 빛나는 최고의 K팝 남자 아이돌 1위 퍼포먼스의 왕'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천만 명에 가까운 국내외 팬들이 참여, 방탄소년단 지민이 당당히 1위에 선정됐다.

일본내 BTS 신보, Film Out 일어버전

필름 아웃은 시그널의 일본판으로 제작된 영화인 극장판 시그널 장기 미해결 사건 수사반 OST로 담기는 곡으로 지난 4월 일본 신곡으로 발표했다.
노래는 지민의 깊고 아련한 눈빛의 섬세한 표정연기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필름 아웃'속 애절한 가사와 어우러져 나즈막이 독백하듯 도입부부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지민은 멤버들의 각기 다른 보컬을 매끄럽게 연결, 노래 전반에 방탄소년단만의 색을 입히는 핵심 역할과 거의 모든 고음 파트를 담당하며, 믿기 힘들 만큼의 초고음을 진성으로 소화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필름 아웃 가사 한국어 번역

떠오르는 너의 모습은 너무나도 선명해서 마치 거기에 있는 듯해서 손을 뻗어버리면 갑자기 사라져버려 담담하게 쌓인 기억 속에서 너만을 주워모아 이어서 방 안에 비추어 바라보면서 쏟아지는 아픔으로 너를 선명하게 느껴 La la la... 빛도 물도 만질 수 없을 정도로 황폐해져서 뿌리도 잎도 없는 맹세로 마음 속 상처를 메우고 놓여진 두 개의 유리잔 아무 일도 없던 듯이 그대로 네가 만졌던 그대로 담담하게 쌓인 기억 속에서 그대 만을 주워모아 이어서 방 안에 비추어 바라보면서 쏟아지는 아픔으로 그대를 선명하게 느껴 맞지 않다고 해도 말야 너무 다정한 너의 모습 그대로 웃고 있기만 바랄 뿐이었는데 그것뿐인데 눈물을 셀 수 있다면 너무나도 늦어버렸지만 겨우 지금 너의 옆에 다다라서야 찾은 거야 담담하게 쌓인 기억 속에서 너만을 주워모아 이어서 방 안에 비추어 바라보면서 무엇 하나 없어지지 않은 너를 감싸 안으면 잠들어 너의 속삭이는 말이 그 울림이 갈 곳을 잃어버리고 방 안을 맴돌고 있어 맡아버린 향기가 느꼈던 체온이 남아있을 동안 남아있을 동안 떠오르는 너는 너무나도 선명해서 마치 거기에 있는 듯해서 손을 뻗어버리면 갑자기 사라져버려

한계를 넘보는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초고음 천상 보컬+춤신으로 日열도 팬들을 사로잡았다.

청각과 시각의 핵심적 존재감으로 돋보여 무대 준비가 성공적이었다.
특히 지민이 초고음의 천상 보컬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일본 열도를 놀래켰는데,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일본 음악방송 'MUSIC BLOOD'에 출연해 일본어 신곡 '필름 아웃'(Film out)과 영어 싱글곡 '버터'(Butter) 무대를 선보였다.
지민은 메인댄서와 리드보컬로서 춤신다운 댄스와 초고음으로 또 한번 일본 열도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지민은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BTS, THE BEST) 타이틀곡 '필름 아웃' 무대에서 데님 셔츠에 블랙 슬랙스를 입고 매끄러운 흰 피부와 대비되는 흑발, 슬림한 몸매의 비현실 만찢남의 정석과 청초한 분위기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K팝을 넘어 세계적 수준의 레전드 춤 실력을 보유한 지민은 엄청난 동선 이동에도 불구, 임팩트 있는 퍼포먼스로 명불허전 '무대 제왕'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1분 11초 킬링'을 포함한 모든 부분에 압도적인 사력을 다한다.
모두 이 곡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는 극찬이 어울리는 올타임 명품무대로 일본 방송을 장식했다.
군무에서도 유독 돋보이는 유려한 춤선은 전문 댄서들도 감탄을 거듭하는 화려한 테크닉, 손끝, 발끝, 어깨와 무릎의 각도 등 시간이 갈수록 섬세함을 더해가는 고품격 디테일 안무로 한순간도 눈뗄 수 없는 완벽함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