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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라이프 정보통통

지하철 무법자 빌런 민원 문자 신고 번호

by 빌베리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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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내 참기힘든 불편 상황을 접할때

 

  •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종종 이용자의 무례한 행동이나 비상식적인 행동을 접할수 있습니다. 최근엔 코로나까지 겹쳐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해 불쾌한 경험 다들 있을텐데요. 그럴때 버스라면 기사님의 목소리외에 별다른 수가 없지만, 지하철은 다릅니다.  

 

  • 지하철은 민원번호만 알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수 있습니다. 서울, 서울외 수도권, 부산 및 각 지역별 지하철 민원번호가 있습니다. 민원번호에 전화해 통화도 할 필요없습니다. 문자로 불편사항을 전달하면 보안관이 출동하여 해당 열차의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할 수 있습니다.

 

  • 필요한 사항은 몇호선, OO행의 정보와 칸과 칸사이 문에 기재된 열차번호(열차번호 확인이 어려울 경우 그냥 보내도 됨)를 적어 40자이내로 불편 사항을 문자로 신고하면 됩니다.

 

 

 

 

 

 

문자만으로 내용전달이 가능

 

  •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대부분의 경우 사람으로 인한 불편을 감수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폭력적인 느낌의 사람을 마주했을 경우 직접 통화로 신고를 하기가 주저되는 순간이 많습니다. 

 

  • 우선 타고 있는 차량 번호를 확인하면 좋습니다. 주로 열차 출입문 상단 혹은 옆 칸으로 이동하는 자동문 상단에 적혀있죠. 그런데 차량번호를 확인하기 힘들다면 다음 도착 역과 최종 도착역만 알려줘도 신고가 가능하니 꼭 기억해두세요.

 

  • 다만 정확한 차량번호를 모르면 정확한 열차칸을 모르는 만큼 대처가 조금 늦어질 수 있습니다.

 

 

 

 

서울 경기 지하철 민원번호

 

  • 서울권
  • 1호선 ~ 8호선
  • 1577-1234

 

  • 서울 9호선
  • 9호선 전 구간
  • 1544-4009

 

  • 코레일
  • 1호선(서울역 ~ 청량리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
  • 3호선(대화 ~ 지축 구간)
  • 4호선(선바위 ~ 오이도 구간)
  •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분당선
  • 1544-7769

 

  • 네오트랜스
  • 신분당선 전구간
  • 031-8018-7777

 

  • 인천 지하철
  • 032-451-2114

 

 

 

 

 

 

문자하는 방법 사례들

 

  • 문자는 "열차번호 ㅇㅇㅇㅇㅇ에 한 승객이 난동을 부리고 있으니 처리 부탁드립니다" 이런 식으로 필요한 내용만 담아 전송하면 된다.

 

  • OO행 4번 칸입니다. 다른 열차보다 더 더운것 같아요 냉방 좀 세게 틀어주세요.     

 

  • OO 역에서 OO행 oooo번 칸 열차에 타려는데 3번 문이 빨리 닫히는 바람에 아찔했습니다. 너무 빨리 문이 닫힙니다.

 

 

 

 

 

 

간편한 앱으로 전달가능

 

  • 문자 신고 말고도 앱으로 신고하는 방법도 있다. 앱으로 신고할 경우 신고 위치가 자동으로 잡혀 더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  
  • 앱으로 신고할 경우 '또타지하철' 혹은 '코레일 지하철톡' 앱이 있는데, ‘또타지하철’ 어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에서 신고버튼을 눌렀더니 곧바로 이런 답장이 옴. 아침 출근길 공덕역에서 마스크 없이 지하철에 탄 남성 승객을 신고했더니, 지하철 보안관은 신고가 접수된 열차칸에 나타나 해당 승객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해, 신고 10분 만에 모든 상황이 마무리됐습니다.
  •  
  • 신고는 어렵지 않습니다. ‘또타지하철’ 앱에 접속한 뒤 민원신고(질서저해)를 클릭, 신고유형에 '마스크 미착용’ 버튼을 누르면 끝난다. 앱이 자동으로 신고자가 있는 열차칸 위치 번호를 추적하기 때문에, 신고 장소를 입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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