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백신접종, 부작용 최소화 기원한다.

 

 

미국, 끔찍했던 코로나 백신 부작용 예후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 화요일16일까지

미국 전역에서 934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고 밝혔지만,

백신이 이들 사망의 원인이라는 의미는 아니라며 조속한 접종을 독려했다.

 

답을 해줄지 모르겠지만. 그 백신으로도 코로나 확진 환자중 치명상

환자인 경우는 살리기 힘들 가능성도 높다는 의미도 내포할까 묻고싶다. 

 

 

 

 

 

 

현지시각 16일 CDC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CDC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공동 관리하는

‘백신 부작용 보고 시스템’(VAERS)은 2020년 12월 14일부터

2021년 2월 14일까지 934건의 사망신고를 받았으며

이들 모두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

 

 

 

CDC는 이들의 사망이 반드시 백신에 의한 사망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아직 중공 바이러스 백신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뚜렷한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CDC는 조건에 부합할 경우 신속한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한편 CDC와 FDA는 일부에서 백신 접종 후 알레르기 쇼크 반응이 나왔음을 시인했으며,

VAERS의 보고에 따르면 이런 알레르기 반응은 접종 후 거의 30분 이내에 발생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접종과 관련해 집단 감염과

사망 사례가 언론에 심심찮게 보도되고 있다.

 

 

 

 

스페인 EFE 통신에 따르면 지난 3일 스페인 톨레도주

라가테라(Lagartera)시의 한 양로원에서 노인 78명과 직원 33명이

 

첫 백신 접종을 받은 뒤 환자 모두 코로나 19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직원 1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노인 7명이 숨지고 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미국 버지니아주에서는 목사 드레네이 키이스 58세가

지난 5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불편을 호소하다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숨졌다.

 

 

뉴욕주 뉴욕시에서는 70대 노인이 지난 7일

백신을 맞은 뒤 25분 만에 갑자기 쓰러져

 

현장 보안요원과 구조요원들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병원 도착 직후 숨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나왔다.

 

78세 고령자가 점심 시간대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뒤

관찰구역에서 이상 유무를 확인하다가 현장에서 급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5일 캘리포니아주 팀 주크 60세는 두 번째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몇 시간 만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 이틀 만에 숨졌다.

 

 

위와 같은 사례들이 발생한 후 CDC는 공식적으로는

모두 아직 백신 투여와 사인이 관련 있는지 알 수 없다며 예방접종을 독려했다.

 

 

비록 사망 사례들이 노년층에서 많이 일어난것으로 보이지만

매우 불행하며 불안한 일이다.

 

 

 

대한민국 국내 상황을 들여다보자.

 

 

한국도 벌써 1만명 이상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다. 그러나 아직 사망건은 나오지 않았다.

아직까지는 정말 다행스럽고 하느님께 감사한 일이다.

 

 

 

보건당국은 접종후 통증이나 붓기, 피로감·발열·구토·두통 등의

전신반응이 나타날 수 있지만 , 대부분 3일 이내

사라지는 만큼 충분한 휴식을 권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전날부터 영양제를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을 꼭 취하고

다음날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맞으러 갔다고 한다.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팔락시스 현상이 오면 119를 불러야 하며,

불행하게도 ㅅㅁ시 4억3000여만원이 지급된다고 하나 논란이 있다.

 

그러나 상황이 시급하고 자유 국가에서 시민들 중에도

만일의 사태를 감내해도 맞아야만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국가의 정책에 한마음으로 뜻을 합치길 바란다.   

 

 

앞서 임상시험에서 주로 관찰된 국소 및 전신

이상반응 대부분은 가벼운 수준으로, 발생 후 1∼2일 이내에 사라졌다.

 

국소 반응으로는 주사 부위 통증(84.1%), 부종(10.5%), 발적(9.5%)

피로(62.9%)나 두통(55.1%), 근육통(38.3%), 오한(31.9%) 등 전신 반응도 나타났다.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외에는 급성 안면마비가 4건 발생했다.

 

 

 

정리하면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은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자신의 몸 상태를 살피자.

접종후 최소 15분, 보통 30분 정도 접종 기관에

머무르며 이상 반응을 꼭 확인하라고 당부한다.

 

귀가 후에도 적어도 3시간 이상 접종 후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지 관찰해야 한다

 

어르신은 접종 후 증상이 발생했을 때 도움받을 수

있도록 혼자 있지 말고 다른 사람이 함께하라고 조언한다.

 

 

 

또 접종을 받은 당일 과도한 활동이나 음주, 사우나는 피해야 한다.

경미한 통증은 통증 부위에 깨끗한 수건으로 냉찜질을 하거나

미열이 있는 경우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해 증

상을 완화해 나가는 게 좋다.

 

전신 통증이 있고 심한 경우 진통제를 복용도 고려할 수 있다.

소염제 계열보다는 진통·해열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를 쓰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5만5000명

전체에 대한 1차 접종은 3월 20일 완료된다. 

 

 

흡사 좀비와도 닮은 코로나 변종이 심해져

강력한 백신도 없고, 지인들에 작별인사를 전할 겨를도

유서를 남길 겨를도 없는 날이 오게된다면

그때가서는 하고싶던 일들을 할수 있을까 

 

 

변종이 이젠 브라질 영국에서만 나오진 않는다.

미국 질병관리본부에서 예상한 그대로 올봄 캘리포니아,뉴욕에서

코로나 변종이 급습해 확산을 두려워 하는 모양새다.

 

현재 미국은 뉴욕 변종, 캘리포니아 변종, 영국 변종을

동시다발로 퍼지는 중이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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