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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해외 풍경

냥이와 여행다니는 사람들

by 빌베리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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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냥이와 중국대륙 여행하는 중국 집사

 

중국 남서부 충칭 출신의 이 남성은 1년전 쯤에 자신의 고양이 듀오 두오와 함께 여행 한 여행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 한 후 온라인 센세이션이되었습니다. 

 

그들은 함께 일몰, 산의 경치, 피크닉을 즐기면서 중국의 여러 도시를 방문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냥이도 진심

여행을 즐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해변에서 한가롭게 휴식하며, 

높은 산을 올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보며, 

함께 노을이 지는 석양을 즐깁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호수를 감상하고

연인처럼 친구처럼 피크닉도

다니죠. 냥이의 애교는 보너스.

 

 

 

 

함께 갈매기 밥을주며 바다를 감상하는 듀오듀오의

 

행복한 기분은 꼬리를 살랑거리는 걸로 알수 있습니다.

 

 

 

냥집사 인터뷰 

 

" 처음에는 듀오듀오에게 더 넓은 세계를 보여주며 함께 색다른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어요. "

" 보통 고양이는 20년 미만을 사는데, 어느곳이든 듀오듀오 혼자 보내지 않고 같이 가려고 합니다. "

 

" 그래서 그런지 하루 정도는 듀오듀오를 혼자 집에 내버려 둬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럴땐 감시 카메라로 항상 관찰하니까요. "

" 한번씩 듀오듀오가 혼자있을때 냐옹거리면 마음이 아파옵니다. "

 

 

 

 

 

 

 

 

듀오듀오와 함께 여행다니는 것은 혹시나 상상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

듀오듀오 또한 여행다니는 것을 갈망하구요.

 

 

 

듀오듀오는 여행중 피곤할때면  손을 핥기 시작합니다.

 

 

 

위 장면은 SNS에서 1000만 뷰 "좋아요"를 획득한 장면으로

커플같다는 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쯤되면 듀오듀오는 집사에게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님을 인정했습니다.

 

과거 여자친구와는 여행지에서 많은 다툼이 있었는데  듀오듀오와는 거의 트러블이 없습니다.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자 같이 사업을 하자는

의뢰가 많이 들어왔지만  모두 거절했습니다.

 

" 나는 듀오듀오와 여행을 다니며 모험을 즐기고 싶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더 허락된다면 듀오듀오와 더 많은 곳을 여행다니고 싶어요. "

 

 

 

 

2. 냥이와 미국에서 백패킹 즐기는 미국 집사

 

 

 

 

반려묘 디아블로 아니 사이먼을 소개합니다.  검은 고양이라서 처음에 디아블로라고 이름을 지었다가 조용한 성격이라 사이먼으로 바꿨습니다.  사이먼과 나는 미국 전역을 걸쳐 로드 트립을 다닙니다. 

 

어떤 날은 최장 20시간을 달려 여행을 떠난적도 있습니다.

 

 

 

 

 

사이먼이 집에서 쉴때 가장 좋아한는 공간은

풀이있는 잔디같은 이곳입니다.

 

 

 

사이먼은 물고기를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아예 어항을 들여놓은적이 있었는데 물고기를 바라보며 너무 좋아했어요.  그래서 어딘가 물고기가 많은 열대지역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웠었죠.  

 

혹시나 사이먼과 야외로 여행을 떠나면 사이먼이 나를 야생으로 인도합니다.

 

 

집사인 제이제이 요시는 원래 처음부터 냥이와 동거동락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액티비트 스포츠를 즐기는 유튜버였는데요.

 

 

 

 

어느날 동네 지인이 사이먼-냥이이름을 포함한 새끼냥이들을 구조해 보호하고 있었어요.

그중에 사이먼에 반해 입양을 결정하고 지금까지 4년을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하이킹을 즐기는 백패킹 키티로 알려졌습니다. 

 

 

 

처음에 사이먼을 집에 데려왔을때,  그렇게 좋은 냥이는 아니었어요.

옆에 가까이 가지도 못하게 했죠. 소심하고 겁이 많아 경계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사이먼을 키우는 일이 쉽지 않은 모험일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일어날 일은 한번은 일어날 것처럼..

다음날 사이먼이 집을 탈출해 바위위에서 내려오지 않고 하루 온종일 있었던 날이 있었습니다.

 

 

 

 

그 바위 아래에는 악어가 서식하는 곳이었으며,

여우를 비롯 각종 야생동물들의 먹이가 될수 있는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다행히 나중에는 뒤늦게 사이먼이 내려올수 있게 곁을 내주어 구조할수 있었죠.

 

그뒤로 사이먼도 마음을 열고 한결 편하게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이제이 요시도 나중에는 듀오듀오처럼

미국내 호텔이며 팬션등 인간이 머물수 있는 다양한 휴양지 도전도 해보면 좋겠네요.

 

한국에서 개는 개통령의 은혜로 개의 외출이 매우 자유롭고 편안한 나라가 되었는데,

고양이에게도 그런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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