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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8월 장마 피해

by 빌베리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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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8월 5일 즈음 큰 장마비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국에 큰 비가 내리기 바로 몇일전이네요.   

 

장마비는 일본을 덥치고 중국을 거쳐 한국에 경고와 함께

대피할 시간을 주기라도 한듯합니다. 

 

 

 

 

 

2020 년 8 월 5 일 중국 산시성 북서부 위린의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여러 도로가 무너졌는데요.

 

그곳에는 노후된 천연 가스 파이프 라인이 매장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폭우로 인해 지반이 무너지면서 천연가스 파이프 라인은

폭발하며 터져버렸습니다.

 

 

 

 

 

 

 

 

이폭발은 새벽 1시 40분 모두 잠든 시간에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지역 당국은 이 지역에서 거의 600 명을 대피시키는 중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결국 자연재해든 인재든 그 피해는 어느나라든 서민들이 가장 먼저 받습니다.

 

코로나에 장마까지 겹쳤지만 중국이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라며

코로나 변종 같은 괴질병이 생기지 않길 기원합니다. 

 

 

 

 

 

 

 

 

다음은 일본 피해 실태를 살펴봅니다.

 

일본은 이번 장마로 140명 이상 사망,  76000명이 대피했습니다.

큐슈에서만 60명이 사망 실종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거의 도시 전체가 물에 잡겼습니다.

그런데 일본에 큰 비가 내린건 7월 초였는데요. 

 

거의 한달만에 한국과 중국에 비슷한 일이 생긴 것입니다.

 

 

지반이 약해진 도로가 붕괴되고 큐슈 지역은

한국의 광주와 경기도 지역을 연상케 합니다.

 

 

 

 

 

 

나무가 많이 심어졌어도

기록적인 장마비는 산을 뭉개어 버렸습니다.

 

나무 뿌리와 뒤엉킨 토사물이 마을로 그대로 흘러들었네요.

 

 

 

 

 

 

 

일본 구마무라 현 역시 큰 홍수가 휩쓸고간 잔해가 가득합니다.

봉고차와 버스를 뒤집어 놓았으니 비의 위력을 가늠하게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일본은 8월7일자 기록적인 폭염에 고통받고 있는 중입니다.

작년에도 일본은 41도까지 오르는 기록적인 열기를 기록했었는데요.

 

 

현재 장마가 지나간 일본은 8월 최고 기온인 최고 38.6도까지 기록했습니다.

현재까지 더위로 57 명 사망, 18,000 명이 입원 중이랍니다.

 

 

한국도 곧 폭염이 올지 걱정스럽네요.

장마가 일본을 거쳐 중국 다음 한국을 거쳤듯.

 

 

일국의 최고통수권자인 아베가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너무도

뻔뻔하게 행동해서 하늘에서 일본을 벌주는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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