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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으로 중국 대도시 항저우 거리는 황량해졌습니다. 외출하고 귀가하는 9만명의 사람들은 체온 점검을 받습니다. 3개 지역에서는 가구당 1명만 2일마다 외출이 허락됩니다.
절강 동부에 위치한 대도시 항저우는 우한에서 760km 떨어진 지역으로
2020 년 2 월 4 일 이후 치명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폐쇄되었습니다.
2 월 6 일 현재, 중국 본토에서 28,000 건 이상의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항저우에서 150 건 이상의 감염이 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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